부동산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모델하우스 3만여명 방문
입력 2016-10-30 13:51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이미연 기자]
롯데건설은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4호선 숙대입구 1번 출구, 서울역 12번 출구)에 지난 28일 오픈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84㎡와 110㎡ 일부 평면은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했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이 바로 앞인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지하철 5호선·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도 있다.
경의선 숲길(원효로 구간), 효창공원도 가깝고,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공덕점), 용산전자상가, 용산구 문화체육센터, 용산구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의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2230만원이다. 전용 59㎡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280만원대로 5억원대, 전용 84㎡가 7억원대로 책정했다. 발코니 확장금액은 1100만원~1320만원이다.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2000만원)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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