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첸백시, 첫 무대 어땠나…감미로운 하모니
입력 2016-10-30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인기가요'에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BOF(부산원아시페스티벌)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의 첫 유닛 EXO-CBX(엑소-첸백시)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OST인 '너를 위해'를 선보였다. 세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무대를 따뜻하게 감쌌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무대 후 첸, 백현, 시우민은 "어마무시한 걸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유닛 첫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너를 위해'는 얼반 알앤비(R&B) 장르로, 첸, 백현, 시우민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어우러지며 드라마 '달의 연인'의 엔딩을 장식해 감동을 더하고 있다. 한편 EXO-CBX(엑소-첸백시)는 30일 밤 12시에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를 발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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