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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 2차전도 매진...KS 7G 연속 만원 사례
입력 2016-10-30 13:07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2차전, 야구팬들이 매표소에서 서성이며 현장티켓을 구하고 있다. KS 1차전을 승리한 두산 베어스는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2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가 마운드를 지킨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2차전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매진을 공식 발표했다. 잠실 매진 기준 2만5000석의 티켓이 전부 판매됐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시리즈 7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으로는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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