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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강타 "H.O.T 재결합, 너무 소중해 신중"
입력 2016-10-30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사람이 좋다' 강타가 H.O.T. 재결합에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강타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커서 논의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 뿐이지 H.O.T.에 대한 열망은 아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들이 다 그렇다. 우리는 H.O.T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생각할 게 많은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토니안도 이날 방송에 등장해 "(재결합을) 물어보면 '할 말이 없다. 똑같은 말 외에는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한다"면서 "그렇다고 더 이상 희망만 계속 주는 것도 이상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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