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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입력 2016-10-30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해진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28일부터 2016년 10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7,429,08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유해진, 공유, 정우성, 김수현, 한효주, 하정우, 이병헌, 황정민, 김혜수, 전지현, 강동원, 손예진, 유아인, 차승원, 유지태, 송강호, 이정재, 한지민, 설경구, 전도연, 최민식, 김윤석, 류승룡, 오달수, 박해일 순이었다.

1위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08,960, 미디어지수 2,595,180, 소통지수 2,157,757, 커뮤니티지수 922,812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66,549가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영화 '럭키' 주연 배우 유해진이 1위를 기록했다. '럭키'는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코미디 사상 역대 최단 기간으로 500만 관객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영화배우의 호감도가 영화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영화가 영화배우의 호감도를 끌어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럭키와 ‘유해진 브랜드가제대로 연결되면서 소비자들의 평판이 높게 나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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