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강타 “H.O.T. 해체 후 반응 없어…좌절”
입력 2016-10-30 08:49 
‘사람이 좋다 강타가 H.O.T. 해체 후 좌절감에 빠졌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타는 H.O.T. 해체에 대해 5분의 1은 나의 인기 아닌가. 그때가 자만이 하늘을 찔렀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 선배님이 인기가 거품이니 인기 있을 때 네 내실을 다져놓으라고 했다. 그땐 그 인기가 그렇게 금방 사라질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느낀 게 2년이었다며 강타는 2~3년은 뭘 해도 반응이 아예 없었다. 음반도 그렇고 드라마 주연으로 찍어도 반응이 없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