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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에 이어 ‘SNL8’까지…토요일 불사른 트와이스
입력 2016-10-30 06:02 
‘음악중심에 이어 ‘SNL코리아8까지 트와이스가 토요일을 불살랐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연보라색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타이틀곡 ‘TT를 열창했다. 이들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격한 응원에 화답했다.

트와이스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의 타이틀곡 ‘티티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는 곧바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트와이스는 tvN ‘SNL코리아8의 호스트로 등장,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SNL코리아8의 오프닝부터 화끈한 무대를 펼쳤으며, 세일러문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안영미, 정상훈, 유세윤 등 ‘SNL 크루들과의 찰떡궁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트와이스는 음악 방송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보이며 ‘토요일의 요정으로 거듭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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