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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박해진 강력대응 예고…누리꾼들 “또 연예인 이용한 물타기?”
입력 2016-10-30 06:02 
박해진이 고영태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대응할 것이라 예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영태의 검색어에 배우 박해진 이름이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의 루머가 해당 사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 루머를 양산하고 있으며, 배우 박해진에게 심각한 명예훼손 및 심리적인 상처를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함부로 퍼뜨릴 시에는, 이유 불문하고 관련 사항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박해진은 고영태와의 과거 사진이 루머로 재생산되면서 이에 따른 강력 조치를 할 것이라 공식입장을 밝힌 것.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지만 이 사진이 가짜라는 건 아니라는 것 아니냐” 어떻게 고영태와 아는 사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 연예인 과거사가 중요한가 나라의 운명이 중요한가” 이것도 정계 관심 흩뿌릴 연예인 이용한 물타기 아니냐” 일단 가장 중요한 사안부터 처리하고 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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