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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음악중심’ 트와이스에 누리꾼들 “트둥이들 매력의 끝은 어디?”
입력 2016-10-30 00:26 
‘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가 컴백하자마자 ‘핫3에 오른 가운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연보라색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타이틀곡 ‘TT를 열창했다. 이들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격한 응원에 화답했다.



트와이스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의 타이틀곡 ‘티티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트와이스의 행보는 ‘음악중심에서만이 보인 게 아니다. ‘티티 뮤직비디오는 K-POP 걸그룹 최단기간 500만뷰 돌파는 물론 24시간 조회수 597만뷰로 이 역시 걸그룹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걸그룹 압도적 앨범 판매량 1위, 누적 스트리밍 1위, 멜론 최장 일간-실시간 1위 기록을 보유한 것은 물론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뷰, K-POP 가수 데뷔곡 최초 1억뷰 기록을 목전에 두는 등 트와이스는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귀여움이 가득했던 ‘음악중심 무대에 누리꾼들은 트둥이들, 역대급 무대” 정말 트와이스 팬 됐어요” 트와이스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음악중심 보고 ‘SNL8 보고 트둥이들 보는 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같은 날 tvN ‘SNL코리아 시즌8의 호스트로 나서 다양한 매력을 펼쳐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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