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 '냉동창고 소방검사' 뇌물수수 포착
입력 2008-01-17 14:00  | 수정 2008-01-17 18:02
이천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냉동창고 소방검사'와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소방관 1명과 업자 2명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를 잡고 이들의 주거지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냉동창고 소방검사 등 인허가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이들의 뇌물 수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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