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1~2년 전부터 줌마증상,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어”
입력 2016-10-29 00:16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줌마 수홍 증상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미용실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미용실에 가서 변신을 시도했고 헤어디자이너와 대화를 하면서 줌마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2년 정도 된 것 같다.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있더라”라며 그리고 소싯적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줌마 증상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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