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듀엣가요제’ 대현, 무대 공포증 고백…“노래 하기 싫다는 생각 들었다”
입력 2016-10-28 2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B.A.P 대현이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B.A.P 대현이 19세 자퇴생 장혜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현과 장혜수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열창했고 두 사람의 애절한 감성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현은 하루에 반 이상을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슬럼프에 빠졌다. 노래를 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언젠가는 최고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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