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17년 만에 누명 벗인 삼례 3인조 강도…재심에서 무죄
입력 2016-10-28 20:02 
지난 1999년 수사기관의 강압적인 수사로 억울하게 복역한 삼례 나라슈퍼 강도사건의 피의자들이 17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당시 강도치사 혐의로 최대 6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친 최대열 씨 등 이른바 삼례 '3인조'에 대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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