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희섭, ‘이번 주 아내가...’ 본방사수 응원
입력 2016-10-28 16: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심희섭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본방 사수를 응원했다.
심희섭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잘 생긴 모태솔로라는 이지훈 역을 맡았다.
28일 국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심희섭은 ‘이번 주 아내가바람을 핍니다 1회 대본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심희섭은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첫 방송 날이라니,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대본이 워낙 재밌다 보니까 촬영장에 올 때마다 자동으로 웃게 되는 것 같다”며 28일, 첫 방송부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유쾌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훈이는 등장할 때마다 ‘데이터를 외치고, 연애에 있어서는 요즘 말하는 철벽남 같은 친구다. 어떻게 보면 똑 부러진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융통성 없어 보이는, 알다가도 모를 매력을 지녔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드는 지훈의 매력을 앞으로 매주 본방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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