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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서인영, 남다른 사격 사랑…“반동이 너무 좋다”
입력 2016-10-28 16:45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에서 서인영이 남다른 사격 사랑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서인영과 이지혜의 여심 저격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소개된다.

특히, 평소에도 신상녀로 잘 알려진 서인영은, 이번 여행기에서도 현지에서 구매한 각종 반지는 물론, 태국 전통의상까지 소개하며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서인영은 태국 사원 앞에 놓여진 방문객들의 신발들을 보고 플리마켓이 열린 것으로 오해하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이번 여행에서 서인영은 하루 5번이나 의상을 갈아입어 패셔니스타 면모를 맘껏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상대편인 토니안에게 ‘옷은 갈아입었니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저희는 무슨 옷을 입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남자와 여자들이 가는 여행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또한, 평소 사격에 취미가 있던 서인영은, 실탄 사격장을 방문. ‘화약 냄새와 사격할 때 반동이 너무 좋다며 남다른 사격 사랑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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