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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유니버셜뮤직 계약…日 활동 박차
입력 2016-10-28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보이그룹 B1A4가 유니버셜뮤직과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B1A4는 최근 일본 내 레이블사로 유니버셜뮤직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셜뮤직은 그동안 소녀시대, 카라와 일본 활동 계약을 맺은 음반사다. 유니버셜뮤직 측은 B1A4는 직접 앨범 프로듀싱까지 하는 실력파 아이돌로 멤버 개개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일본 활동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본 내 음반 발매와 매니저먼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1A4는 ‘스윗걸(Sweet Girl), ‘솔로 데이(SOLO DAY), ‘론리(lonly), '이게 무슨일이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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