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혁수, 태국 고추에 ‘화들짝’…‘119 불렀다’
입력 2016-10-28 15:12 
권혁수가 태국 고추의 매운 맛에 화들짝 놀랐다.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 촬영장에서 이상민과 고추 먹기 미션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두 사람은 한 태국 맛집을 소개하던 중 ‘태국 고추를 먹고 발음 테스트를 하라는 돌발미션을 받고 태국 고추 프릭끼누, 일명 쥐똥 고추라 불리는 작은 고추를 먹게 됐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권혁수를 위해 이상민은 더 큰 고추를 먹기로 했지만, 고추를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신호가 온 두 MC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했다고.

급하게 물을 마시며 119를 찾았던 권혁수는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미션에 성공한다.

두 사람의 고추 ‘먹부림은 28일 오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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