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애 아나운서, 신승훈과 “26년차 레전드”
입력 2016-10-28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지애 아나운서가 신승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음악은 태교에 좋다며 초대해놓고는 팬들 일으켜 세워 불금 즐기게 하시는 26년차 레전드, 승훈 오라버니. 근데 오빠, 단추 너무 많이 푸신 거 아니에요? #신승훈소극장콘서트 #이대삼성홀 #짱가님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신승훈이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승훈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게 아름다운 이지애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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