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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첫 유닛 첸백시, ‘헤이 마마’로 올 가을 가요계 올킬 예고
입력 2016-10-28 12:3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엑소의 첫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가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로 올 가을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첸백시만의 특별한 음악적 감성이 담긴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는 일렉트로닉 댄스, 레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을 수록됐다. 타이틀곡 ‘헤이 마마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가 혼합된 유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개최된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영상을 통해 짧게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더 원(The One)은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여인의 매력에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펑키한 그루브의 일렉트로닉 댄스곡 ‘리듬 애프터 서머(Rhythm After Summer, 여인을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부드러운 보컬로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곡 ‘줄리엣(Juliet),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레트로 팝 스타일의 ‘체리시(Cherish) 등이 수록되어 올 가을 가요계를 강타할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오는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서 1, 2부로 특별 구성된 ‘엑소 첸백시 핫데뷔 전야제를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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