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형님X샤이니, 버즈 ‘넌 살아있다’ 홍보 위해 뭉쳤다
입력 2016-10-28 10:12 
[MBN스타 남우정 기자] 버즈를 위해 ‘아는형님과 샤이니가 뭉쳤다.

28일 버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아는형님'의 멤버들과 샤이니가 버즈의 새 싱글 ‘넌 살아있다 발매를 축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서장훈은 민경훈의 트레이트 마크인 두성창법을 따라하고 있으며 민경훈은 즉석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버즈의 싱글을 홍보하기 위해 샤이니가 등장했다. 민경훈은 다급하게 영상을 끊으라고 외쳤고, 이에 김희철은 "가요계가 이렇게 훈훈해"라며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버즈의 새 앨범 홍보를 했다.

'아는형님'의 유행어 중 하나인 "아주 칭찬해."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돋보인다.

산타뮤직은 이번 버즈의 새로운 싱글 ‘넌 살아있다는 헤어짐의 슬픔과 옛사랑의 그리움, 그리고 변하지 않을 다짐을 버즈만의 강렬한 록 사운드로 남자답게 표현한 곡이다”고 밝혔다.

한편 버즈의 신곡 ‘넌 살아있다는 30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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