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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로 김도훈과 5번째 호흡…‘히트곡 탄생 예감’
입력 2016-10-28 09:5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5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28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11월7일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로 컴백하는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넌 is 뭔들까지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또 다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김도훈의 ‘음악적 페르소나라 불릴 만큼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발표하는 곡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장르로 히트를 시켰다. 김도훈은 ‘마마무 그룹의 정체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마무만의 음악을 잘 살려냈다. 그 결과 데뷔곡 'Mr.애매모호'을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is뭔들'까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연속 흥행에 성공, 마마무가 음원 강자의 위치에 오르는데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 때문에 이번 신곡 '데칼코마니'에서는 과연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가요계 안팎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가 포함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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