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앤씨아, 정규앨범 발표…‘소녀가 숙녀가 됐네’
입력 2016-10-28 09:51 
앤씨아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앤씨아는 28일 0시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임 투 비 어 우먼(Time to be a woman)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2013년 데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앤씨아의 성장을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다음역은 기존에 앤씨아가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그룹 JYJ,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f(x)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바울과 함께 앤씨아만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거닐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앤씨아의 감성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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