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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도심 내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라비앙로즈’ 분양
입력 2016-10-28 09:09 
포유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52-4번지 일대에서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라비앙로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4개동 총 16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복층형 테라스타입(전용 99㎡) 6가구, 옥탑형 테라스타입(전용 109㎡, 115㎡) 4가구, 일반형 타입(전용 79㎡, 86㎡) 6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50만원이다.
인근에 연세세브란스병원, 그랜드백화점, 이대거리, 밀리오레, 메가박스, 등이 있고,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안산공원, 봉원사 등 휴게·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다. 서울 도심 입지로 이미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도보권이고, 주변에 어린이집, 이화여대부속초교, 서울외국인학교, 한성화교고등학교, 한성과학고 등 십여개의 초・중・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CCTV 등 최첨단 보안장비 설치, 화장실스피커폰, 주방A/V, 가스・화재감지기 등 홈오토시스템과 공기살균정화시스템도 설치된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층간소음 억제를 위해 황토EVA패드로 마감했으며, 쾌적성을 위한 습기배출기가 기본 사양으로 채택됐다.
현장은 서울 남산(262m)보다 조금 높은 안산 자락 서대문구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봉원사, 홍제폭포,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 등 명소가 있고, 아름다운 벚꽃은 인기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이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순환형 무장애 자락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선정·추천한‘4월의 걷기여행길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단지 옆으로 총 길이 7.7㎞의 안산 둘레길이 바로 연결되며, 안산에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풍수학에서 말하는 금계포란의 입지로 서울 시내에선 보기 드문 자연환경이다.
‘라비앙로즈는 신촌, 시청, 광화문, 종로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안산, 인왕산, 북한산 등이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론 종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고양시 삼송지구의 인기는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 여건에 각종 대형마트의 입점과 같은 생활편의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본 사업지는 서울 도심에 입지하면서 뛰어난 자연환경적 요소와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이 가까이 있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시내 각지로의 연결이 자유로운 주거단지는 희소성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라비앙로즈는 마치 전원 같은 풍광에 테라스와 옥탑이 있는 곳에서의 ‘저녁 있는 삶이, 꿈이 아닌 현실에서 가능한 도심지 내 보기 드문 타운하우스다. 시내접근성과 단지와 맞닿은 안산은 물론 주변의 북한산 등이 가까워 도심지 웰빙생활을 찾는 40~50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자료는 10월 28일 매일경제 B4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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