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 농업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림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DDA 농업협상에서 민감품목과 개도국의 특별품목, 관세상한 도입 등 주요 쟁점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업협상의 세부원칙 수정안이 제시되면 협상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다며, 국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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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DDA 농업협상에서 민감품목과 개도국의 특별품목, 관세상한 도입 등 주요 쟁점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농업협상의 세부원칙 수정안이 제시되면 협상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다며, 국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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