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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SBS 주말특집극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특별 출연
입력 2016-10-27 1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윤균상이 SBS 주말 특집극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한다.
제작진은 27일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 윤균상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 권유리(고호 역)-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이 열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경찰관 역할이다. 윤균상은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권유리-황영희(고호모, 이청경 역)의 대화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윤균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복을 입은 자태에서 흘러나오는 폭풍간지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를 함께했던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윤균상은 어리바리한 말투와 표정으로 경찰관 역할을 소화해냈고, 허당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연기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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