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모바일자산관리 ‘엠폴리오’ 선봬
입력 2016-10-27 16:00 

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엠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엠폴리오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자산현황을 점검받고 시장흐름에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엠폴리오 앱(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소득 상황과 월 적립금액, 투자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 등 몇 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바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받아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월 1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일임형 상품, 퇴직연금, 은퇴자금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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