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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16-10-27 14:20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밤골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 연탄 2600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임직원과 FC는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주말에는 봉사 규모를 확대해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도 한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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