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나와 어울리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파”
입력 2016-10-27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거미가 음악적 가치관을 밝혔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함께 하며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거미는 27일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화보 속 거미는 넉넉한 오버사이즈 코트에 스팽글 점프수트를 매치하여 감각을 보여줬고,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하여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그만의 음악적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거미는 뮤지션으로 잃지 않고 싶은 가치관이 있냐는 기자의 물음에 혼자 좋아하는 음악이나 이슈가 되는 음악보다는 나와 어울리는 음악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최근 전국 투어 공연을 위해 체력관리를 하며 다양한 모습과 재미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거미의 모든 것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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