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구성
입력 2016-10-27 09:54 
김수남 검찰총장은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를 수사할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부장에는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정됐으며, 기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외에 특수1부 검사들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검찰은 이 본부장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되며 검찰총장에게만 수사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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