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월항면 보암 마을 인근에서 혹한기 훈련 중 훈련지를 이탈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 상병이 탈영 6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상병은 오늘(17일) 새벽 1시쯤 훈련지 인근 모 초등학교 창고에서 숨어 있다 야간 수색중이던 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검거 당시 신 상병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탈영 당시 가져간 M16 소총은 신 상병이 붙잡힌 곳에서 400여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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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상병은 오늘(17일) 새벽 1시쯤 훈련지 인근 모 초등학교 창고에서 숨어 있다 야간 수색중이던 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검거 당시 신 상병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탈영 당시 가져간 M16 소총은 신 상병이 붙잡힌 곳에서 400여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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