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과 국제루지경기연맹(FIL)이 25~29일 강원도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사전승인(Pre-Homologation) 작업을 진행한다. 해당 시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해 준비한 것이다.
두 국제연맹이 대동한 12개국 79명(코치30·선수49)은 평창 봅슬레이·스켈레톤 및 루지 트랙을 주행한다. 이를 토대로 29일 사전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사전승인 후에도 서류를 통한 최종승인 절차가 남아있다.
최종승인을 받으면 2017년 2월 루지월드컵, 3월 봅슬레이 월드컵이 해당 장소에서 진행된다. 두 종목의 국제대회는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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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제연맹이 대동한 12개국 79명(코치30·선수49)은 평창 봅슬레이·스켈레톤 및 루지 트랙을 주행한다. 이를 토대로 29일 사전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사전승인 후에도 서류를 통한 최종승인 절차가 남아있다.
최종승인을 받으면 2017년 2월 루지월드컵, 3월 봅슬레이 월드컵이 해당 장소에서 진행된다. 두 종목의 국제대회는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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