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숙, 고릴라 낙서하고 울상…“지울 게 없어서 이러고 집까지”
입력 2016-10-25 13:43 
오종혁과 콜라보 곡 ‘시들어를 발표하는 레인보우 지숙이 얼굴에 낙서를 하고 등장했다.

24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울게 없어서 결국 이러고 집까지옴요. 엘리베이터 중간에 문 열릴까봐 진심 심장쫄깃 #무모한 지숙은 오늘 뭐먹지 #티빙 라이브 #즐거우셨나용 #그럼됬슈 #웃었음 됐슈 #고릴라 #누구니 #누구얍”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얼굴에 펜으로 ‘고릴라라고 쓴 낙서를 한 채 우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지숙은 티빙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DSP 콜라보 프로젝트 1탄 오종혁X레엔보우 지숙의 '시들어'는 오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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