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확’ 바뀐 신형 그랜저, 다음달 2일 사전계약 돌입
입력 2016-10-25 11:02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2일부터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25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기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다음달 2일부터 사전 계약을 개시하고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전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안전사양을 적용해 경쟁력을 향상했다.
동력성능은 람다Ⅱ 3.0 GT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R2.2e-VGT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세타Ⅱ 개선 2.4 GDI엔진과 6단 변속기가 책임진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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