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종영하면서 ‘가요무대가 월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시청률 대결에서 KBS 1TV ‘가요무대가 10.1%로 1위를 차지했다.
월화드라마는 모두 10%에 못미치는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는 9.8%를 기록한 SBS TV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차지했다. 이는 지난 18일의 5.9%보다 3.8%포인트 뛰어오른 성적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의 반사이익으로 보인다. ‘구르미 후속으로 첫방송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9.0%로 비교적 순탄하게 출발했다. 최지우 주연의 MBC TV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3%로 꼴찌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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