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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김태군 `만루위기, 1실점으로 잘 막았어` [MK포토]
입력 2016-10-24 19:0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NC 선발 장현식이 LG 손주인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김태군 포수와 주먹을 부딪히면서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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