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수사팀' 재구성
입력 2016-10-24 18:42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검사들을 추가로 투입해 팀을 다시 꾸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기존에 검사 4명으로 운영되던 수사팀에 3차장 산하 특수수사 부서 검사 3명을 추가로 투입해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사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인원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김민형 부부장과 특수1부, 첨단범죄수사2부 소속 검사 1명씩입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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