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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 진세연 `LG의 승리를 믿어요` [MK포토]
입력 2016-10-24 18: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MBC 옥중화에서 옥녀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진세연이 시구를 하기 전 LG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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