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이유진 “활동 중단 이유? 1년간 정말 아팠다”
입력 2016-10-24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이유진이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이유진이 추억의 스타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유진에 DJ 김창렬은 쉬는 동안 무얼 했냐. 왕성한 활동을 해왔는데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유진은 푹 쉬었다. 1년 동안 잘 쉬었다”며 사실 1년 동안 정말 많이 아팠다. 목 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같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 아픈 이후 살이 많이 빠졌다”며 웃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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