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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트와이스 막내지만 언니들이 실세라고…”
입력 2016-10-24 16:53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실세 막내 매력을 고백했다.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트와이스 정연은 각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전 보이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미나는 전 멤버들 중에서 좀 차분한 성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나연은 전 팀에서 맏언니고 리더 지효가 잘 이끌고 있지만 저도 가끔은 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매력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고 사나는 팀에서 큐티섹시를 맡고 있다. 웃음이 많은 게 장점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쯔위는 전 트와이스에서 막내지만 항상 언니들이 저보고 실세라고 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의 ‘TT'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우아하게‘ 치어업‘(Cheer up)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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