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플레이오프 3차전 NC-LG전 시구 나서…‘벌써 세 번째’
입력 2016-10-24 16:28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진세연이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를 맡는다.
 
24일 오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NC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섰던 진세연은 올해 역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구 요청에 선뜻 임하며 LG트윈스 팬임을 증명했다.  


 
진세연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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