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L컴퍼니, 중화권 톱스타 하윤동 소속사 달톤엔터테인먼트와 MOU 체결

[MBN스타 최준용 기자] JSL컴퍼니와 달톤엔터테인먼트가 뭉쳤다.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JSL컴퍼니(대표 이정민)와 중화권 톱스타 하윤동의 소속사 달톤엔터테인먼트(대표 Ben Hsin)가 한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부가사업을 적극 추진하기위해 MOU를 체결했다.

달톤엔터테인먼트는 대만에 본사가 있고 중국 북경에 지사가 있는 미디어제작 및 콘텐츠 사업을 하는 회사다. 대표 Ben Hsin은 유덕화, 매염방 등 수많은 중화권 톱스타 매니저를 했던 유명한 기획자다.

JSL컴퍼니 대표 이정민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아티스트의 문화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SL컴퍼니는 일본에 (주)JSL JAPAN을 설립해 공연장 사업 및 미디어, 콘텐츠제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초 남자 7인조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