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드맘 액상분유 1만인 체험단 종료
입력 2016-10-24 13:35 

분말이 아닌 액체 상태로 만든 ‘액상분유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액상분유 1만명 체험단 활동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점은 편리함이었다. 체험단에선 따로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외출할 때 편리하게 분유를 먹일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위드맘 액상분유는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에 식물성 DHA를 적용한 제품이다. 장에 좋은 멀티 프리바이오틱스,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라키돈산 등도 들어있다.
롯데푸드 측은 최근 액상분유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특히 생후 6개월 미만 신생아가 주 타겟이 1단계 제품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한다”며 신생아 단계 이후인 2·3단계 중심으로 구성한 액상분유의 특성을 감안하면 앞으로 인기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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