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그루 임신 4개월…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16-10-24 1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그루(24)가 예비엄마가 됐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한그루는 2011년 솔로가수로 데뷔, 이후 드라마 '소녀K',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왔다.
지난해 11월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고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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