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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마지막까지 ‘열일’…LG에 첫 승 안겨
입력 2016-10-24 11:56 
테리가 창원 LG 세이커스에 첫승을 안겼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에 79-67로 이겼다.

LG는 첫 경기를 끝으로 교체되는 네이션 테리가 맹활약했다. 테리는 전반전에만 3점슛 3개 포함 20점을 퍼부었다.

여기에 정창영, 기승호, 최승욱도 힘을 보탰다.


LG는 테리, 기승호, 정창영, 최승욱의 득점으로 적지에서 첫 승을 따냈다. 테리가 27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LG는 26일 동부전부터 제임스 메이스를 기용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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