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선행 인정받아
입력 2016-10-24 11:13 
현영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영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 34회 오뚜기축제에서 평소 오랜 봉사활동을 통한 선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현영은 2007년부터 10년째 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오뚜기축제, ‘오뚜기여름캠프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 하고, 자신의 지인들을 동참시켜 함께 자선공연을 꾸미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파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해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처럼 복지회의 위상을 높이고 뇌성마비인에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이 큰 현영은 이어진 장기자랑 행사에서 개그맨 추대엽과 함께 MC를 맡아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며 ‘선행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편, 현영은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sky Drama ‘THE 건강한 쇼 IN&OUT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