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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주말극 1위 ‘굳건’…화제성은 ‘고호의 별밤’ 반짝
입력 2016-10-24 10:51 
[MBN스타 유지혜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극 1위를 굳건하게 지킨 가운데 SBS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시청자 사이에서 많은 화제성을 이끌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1%를 기록했다. 이는 주말드라마 방면 1위를 차지한 수치.

MBC ‘옥중화는 21.2%를 기록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MBC ‘불어라 미풍아는 12.3%로 3위를 차지했다. SBS ‘우리 갑순이는 9.6%를 기록했다.




4부작 특집 드라마로 SBS에 편성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김영광, 이지훈, 신재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웹드라마만의 톡톡 튀는 감성이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영된 후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꾸준히 높은 관심을 이끌면서 저력을 발휘 중. 시청률 면으로는 4.8%로 저조한 수치지만, 4부작치고는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고, 호평을 받고 있어 ‘선방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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