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에몽’덕후에서 특급체력까지…‘매력 터졌다’

심형탁이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상남자 특집에서 ‘에몽덕후부터 특급체력을 소유한 상남자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이날 입소 직후 진행된 체력 테스트에서 팔굽혀펴기 83개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에서도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했다.

그는 팔굽혀펴기 특급, 윗몸일으키키 3급, 오래달리기 특급으로 유일하게 1급으로 체력테스트를 통과했다. 평소 소문난 헬스 마니아, 연예계 대표 몸짱답게 군대에서도 기복 없는 체력을 보여주며 훌륭하게 체력 테스트를 소화해 낸 것.

이뿐만이 아니었다. 평소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이날 입소식에도 가장 아끼는 도라에몽 티를 입고 왔다며 도라에몽 티셔츠를 입고 정비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 예고에서도 도라에몽 주제가를 부르며 형님맞이 댄스 시간을 가져 엉뚱 캐릭터의 지존자리를 예고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