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중화 임호, 고수에게 진세연 출생 비밀 알렸다
입력 2016-10-24 00:02 
‘옥중화 임호가 고수에게 진세연의 출생비밀과 그 내막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태원(고수 분)은 옥녀(진세연 분)의 출생비밀을 알게 된다.

태원은 강선호(임호 분)의 아지트에 갔다가 옥녀와 그의 대화를 듣고 그녀가 옹주란 사실을 알게 됐다. 강선호는 태원에게 자초지종을 들려줬다.

강선호는 옹녀의 어머니에 대해 아는가. 옥녀의 어머니이신 가비 항아님은 중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으셨네. 옹주마마는 주상전하와 남매가 되시네. 마마께선 옹주마마가 확실하다네”라고 말했다. 이에 태원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강선호는 전하께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난정에게 옥녀의 비밀을 알고있는 이명헌이 납치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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