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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온리 발라드` 전국투어 확대 개최
입력 2016-10-22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승환이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2일 올해 봄 처음 선보였던 이승환의 '온리 발라드' 공연이 전국투어로 확대돼 12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승환의 발라드 히트곡들로 채워지는 '온리 발라드'는 12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대전 등으로 이어지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5개 도시 이상 순차적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드림팩토리는 '온리 발라드' 전국투어는 계절감에 어울리는 따뜻한 무대와 세월의 흐름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감동을 전하는 이승환 발라드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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