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등 통신비에 대해 발신자와 수신자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이명박 당선인이 지난 13일 1차 국정과제 보고에서 통신 과소비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발신자와 수신자가 50대50으로 부담하는 미국 사례를 제시하고 통신비 체계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이동통신 3사와 소비자단체들과 구체적인 의견 취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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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이명박 당선인이 지난 13일 1차 국정과제 보고에서 통신 과소비도 문제라고 지적하며, 발신자와 수신자가 50대50으로 부담하는 미국 사례를 제시하고 통신비 체계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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